딸기딸기한 산타라떼

그저께 만화책과 책을 싸들고 카페에서 죽쳐보자며 야심차게 나섰으나 엄청난 칼바람과 투썸 영업중지에 좌절하고 말았다
울동네는 구려서 죽칠만한 큰 카페가 투썸말곤 없단말이다ㅜㅜ

30분넘게 헤메고 걍 집에 가려다 오류동 북부역 광장앞에서 만난 작은카페
....실은 생크림 딸기가 맛있어보여서 들어갔다
딸기사진은 도화살이라도 껴있나 왤케 매력적인지 모르겠음



자태가 고운 그대의 이름은 산타라떼
요거프레소의 메리딸기가 생각나는 비쥬얼이지만
요건 요거트 아이스크림 대신 생크림뽕이 낭낭하다
밑에는 딸기우유 스벅처럼 따뜻한 라떼일줄 알았는데
아주 차갑지도 않은 걍 딸기우유 온도




딸기가 아주 딸기딸기해서 예뻐
근데 밑에 우유는 몇번 쭉쭉 빠니까 사라짐
얼음위에 생크림과 딸기만 남음
생크림을사니 딸기우유가 덤으로 온 느낌?
질소 딸기우유?ㅜㅜㅜㅜㅜㅜㅜㅜ
맛있어서 더 아쉬었음

딸기는 자태가 고운것에 신경썼는지 달지않고 새콤함
떨이로 사왔던 집에있는 딸기가 간절히 생각남
생크림이 달아서 딸기의 새콤함 상승☆

담에 또 생크림 사러 가야겠다
덤으로 밑에 넣어주는 딸기우유가 맛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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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휴지도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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